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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투 더 스톰’, 모든 것을 집어삼킨 토네이도의 공포…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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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인투 더 스톰’이 다시금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투 더 스톰’은 지난 2014년 8월 개봉한 스티븐 쿼일 감독의 작품으로, 리처드 아미티지, 사라 웨인 콜리스, 맷  월쉬, 제레미 섬터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갑작스런 기상 이변으로 발생한 수퍼 토네이도가 오클라호마의 실버톤을 덮쳐 쑥대밭으로 만든다. 

영화 ‘인투 더 스톰’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인투 더 스톰’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사람들은 최대풍속 초속 300m의 여객기마저 날려버리는 비바람과 하늘로 솟아오른 불기둥, 토네이도가 진공청소기처럼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사상 최대 재난을 겪는다.

한편, 고등학교 교감인 게리(리처드 아미티지)는 졸업식장에서 사라진 아들을 찾기 위해 나서고, 전설의 토네이도를 직접 눈 앞에서 촬영하기 위해 기상학자와 스톰 체이서가 몰려든다.

그 결말은 어떻게 될까.

영화는 관람객 평점 8.26점, 네티즌 평점 8.23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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