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가 새삼 화제다.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는 영국 정보국 내에 침투한 러시안 스파이를 밝혀내기 위한 영국 비밀 정보부의 사투를 담았다.
‘렛미인’으로 유명한 토마스 알프레드슨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게리 올드만, 톰 하디,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 베네딕트 컴버배치 등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2011년 개봉 당시 영국에서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며 국내에서도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2012년 아카데미가 주목한 최고의 엘리트 스릴러 영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는 5일(오늘) 오전 10시 55분부터 씨네프 채널에서 방송된다.
러닝 타임은 127분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5 03: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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