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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용과’ 강남, 90년대 풍미한 Y2K 고재근과 찰칵…“추억 강제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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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복면가왕’에 용과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강남이 Y2K 고재근과 친분을 자랑했다.

지난 1월 강남은 자신의 SNS에 “Y2K 고재근형 만났어요^^ 보자마자 남같지 않은 느낌 뭐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남과 고재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남-고재근 / 강남 인스타그램
강남-고재근 / 강남 인스타그램

특히 이들의 비슷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대박이다 추억 강제소환임 와이투게이 노래 진짜 좋아했는데”, “두 분 뭔가 닮은 것 같아요 형제?”, “너무 닮았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용과의 정체가 강남으로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힙합 그룹 멤버로 활동했는데 이제는 트로트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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