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복면가왕’에 용과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강남이 Y2K 고재근과 친분을 자랑했다.
지난 1월 강남은 자신의 SNS에 “Y2K 고재근형 만났어요^^ 보자마자 남같지 않은 느낌 뭐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남과 고재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비슷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대박이다 추억 강제소환임 와이투게이 노래 진짜 좋아했는데”, “두 분 뭔가 닮은 것 같아요 형제?”, “너무 닮았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용과의 정체가 강남으로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힙합 그룹 멤버로 활동했는데 이제는 트로트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5 02: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