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돈의맛’이 화제다.
2012년 개봉한 ‘돈의맛’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돈의맛’은 ‘나의 절친 악당들’ ‘하녀’ 등의 임상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김강우, 백윤식, 윤여정, 김효진, 마오이 테일러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돈의맛’은 드라마 장르로 한국에서 제작됐다.
국내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으며 개봉했다.
아래는 영화 ‘돈의맛’의 줄거리다.
젊은 육체를 탐한 재벌, 그들의 재력을 탐한 젊음!
욕정(欲情)과 치욕(恥辱) 사이... 대한민국을 돈으로 지배하는 재벌 백씨 집안의 탐욕스러운 안주인 ‘금옥(윤여정)’! 돈에 중독되어 살아온 자신의 삶을 모욕적으로 느끼는 그녀의 남편 ‘윤회장(백윤식)’! 백씨 집안의 은밀한 뒷일을 도맡아 하며 돈 맛을 알아가는 비서 ‘영작(김강우)’! 그런 ‘영작’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며 다가가는 장녀 ‘나미(김효진)’! 돈을 지배한, 돈에 지배된 그들의 얽히고 설킨 권력, 욕정, 집착의 관계들!
이 시대 최고의 맛! 돈의 맛에 중독된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5 0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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