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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노사연, 지하철 승객에게 “강호동 얼굴 크죠?”… ‘이무송과 지하철 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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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한끼줍쇼’에서 노사연이 지하철에서 강호동 얼굴 크기에 대해 말했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한끼줍쇼’에서 이경규와 강호동이 부천시 작동에서 노사연 이무송과 함께 한끼에 도전했다.

 

jtbc‘한끼줍쇼’방송캡처
jtbc‘한끼줍쇼’방송캡처

 

노사연은 지하철을 타고 시민들을 만나서 “실제로 호동이 얼굴이 크죠?”라고 물었다.
 
이에 한 승객은 “안커요”라고 말했고 노사연은 “그러면 저는 얼굴 작죠? 실제로 보니까”라고 말하며 강호동 옆에 섰다. 
 
강호동은 승객들에게 “노사연과 이무송씨 노래 아냐?”라고 물었고 승객들은 이구동성으로 ‘만남’을 말했다.
 

그러자 노사연은 자신의 히트곡 만남을 부르면서 지하철 버스킹을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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