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4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허준호가 장기용을 봤다.
재판을 받게돼 밖으로 나온 허준호는 호송 버스를 타고 지나가다 장기용을 봤다.
장기용은 밝게 웃으며 이야기 하고 있었고, 허준호는 나무야 라며 장기용을 바라봤다.
그러다 이내 진기주의 부모님을 살해하던 날 일을 떠올렸다.
어린 장기용이 왜 아버지 같은 사람이 내 아버지야 라고 소리치는 모습이었다.
허준호는 포승줄에 묶인 채로 자리에서 일어섰다.
버스는 출발했고, 그렇게 지나갔다.
MBC ‘이리와 안아줘’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4 2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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