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차이나는 클라스’ 최강의 몽골 유목 기병, 16세기 이후에 왜 사라졌나?…정답 맞춘 딘딘 “이건 상식” 의기양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한국역사고전연구소 임용한 소장이 몽골 유목 기병이 16세기 이후 사라진 이유를 설명했다.

4일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임용한 한국역사고전연구소 소장이 출연해 ‘평화의 길, 전쟁에서 배워라’를 주제로 문답을 나눴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몽골 유목 기병은 12세기 파죽지세로 유럽을 정벌해 몽골제국을 건설한 일등공신. 말과 한 몸이 될 정도로 능숙한 기마술로 세계를 호령했던 최강 군대다.

임용한 소장이 몽골 유목 기병이 16세기 이후에 사라지게 된 이유를 학생들에게 묻자, 딘딘이 “화기가 발달되면서 기병이 필요 없어 진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임용한 소장이 그의 역사지식을 칭찬하자, 딘딘은 “이건 상식”이라며 의기양양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용한 소장의 설명에 따르면, 몽골은 금나라 공격 당시 신무기 화약을 도입했고, 원나라 건국 후 유목 생활에서 점차 멀어지면서 유목 기병의 비중은 점차 줄었다.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