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코리아’ 미스 서울 서예진, SNS에 소감 남겨…일상은? 완벽 그 자체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서예진이 미스코리아 소감을 전했다.

지난 2일 서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은 엉금엉금 느리게 가던 시간이 요즘은 어찌나 빠르게 가는지! 다행스럽게도 예민하지 않은 성격과 체질 덕분에 적응하는 데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62기 동기들과 웃고 떠들면서 할 추억여행이 벌써 상상 되네요. 소중한 기억들은 잠시 묻어두고, 서로를 응원하고 각자 노력하는 후보자들과 함께 남은 기간동안 뒷심 발휘해서 좋은 무대 만들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끝으로 “#62기 #4조 #2018미스코리아 화이팅! #미스코리아 #미스서울 #미스서울진 #서예진 #한국일보이앤비”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예진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서예진은 완벽한 비주얼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회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펭귄이랑 열심히 응원할께요”, “예진아씨 멋진무대 만들어 주시옵소서”, “미소천사 예진씨”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8 미스코리아 서예진은 국민심사위원 투표 1위를 차지했다.

참가번호 27번 서예진은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3일까지 진행된 국민심사위원투표에서 9.43%의 투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