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김지윤이 출연지들에게 즉석 상황극을 제안했다.
4일 오후 방송하는 OtvN‘어쩌다 어른’에서는 SNS와 유튜브 누적 조회수 1.500만을 기록한 18년 차 관계 전문가 좋은 연애 연구소 소장 김지윤이 강연을 했다.
김지윤은 “우리는 부정적인 감정을 돌려 말하고, 축소해서 말하고, 침묵을 한다. 우리는 제대로 된 언어로 표현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지윤은 출연진들에게 즉석 상황극을 제안했고 출연진들은 밥 사주기로 했던 선배가 약속 1시간 전 취소 전화를 하는 상황을 재연하게 됐다.
가수 김동한은 선배 배우 강성진의 전화를 받자마자 “선배님, 저 미리 도착해서 고기 굽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강성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4 2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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