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고등래퍼2’ 우승자 김하온이 상금을 자랑했다.
4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집입니다’에 빈첸과 함께 게스트로 나온 김하온은 “요즘 싱글을 낸 신인 가수 김하온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김하온은 “즐겁고 평화롭게 살다가 ‘고등래퍼 시즌2’ 포스터가 인터넷에 뜨길래 본 순간 기분이 좋아서 재밌을 것 같아 나갔다. 재미로 나갔다. 어머니가 좋은 경험이라고 하셔서”라며 Mnet ‘고등래퍼2’ 출연 계기를 밝혔다.
김하온은 ‘고등래퍼2’에서 우승을 차지해 상금을 획득했다.
상금은 현재 어떻게 됐냐는 질문에 그는 “상금 1천만 원 받았고, 거의 다 썼다. 밥 사고 어머니 아버지 100만 원씩 드렸다. 더 드려야 했는데, 계좌로 쏘면 정 없으니까 현금 뽑아서 드리려고 한다”며 넘치는 효심을 자랑했다.
지석진이 진행하는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집입니다’는 월~일 오후 2시~4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4 2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