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주간아이돌’ 아메바컬쳐 패밀리가 남다른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리듬파워, 핫펠트, 크러쉬 등 ‘아메바컬쳐 패밀리’가 게스트 출연했다.
이날 다이나믹듀오를 제외한 아메바컬쳐 패밀리가 등장해 인사를 나눴다.
특히 보이비는 내기에서 져 산악인 엄홍길 분장을 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다이나믹듀오가 나오지 않은 이유를 묻자 “다이나믹듀오는 리듬파워와 방송만 하면 흑역사가 나온다. 요즘엔 망가지는 걸 속상해한다. 그래서 섭섭하다. 잘생긴 사람이 할 법한 행동을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크러쉬는 “우리 작업실 월세도 안 내주면서”라고 말해 서운함을 드러냈다.
크러쉬는 아메바컬쳐와 곧 계약이 만료된다고 밝혔다. ‘주간아이돌’ MC는 노사간 소통을 위해 사장님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했다. 개코는 크러쉬와 전화통화에서 “나는 정말 함께 했으면 좋겠다. 나는 크러쉬가 필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수요일 오후 5시 41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4 2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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