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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즈2: 죽음의 대륙’, 바이러스가 퍼진 지구…이들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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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몬스터즈2: 죽음의 대륙’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몬스터즈2: 죽음의 대륙’은 톰 그린 감독이 연출한 SF, 스릴러 장르의 작품이다.

10년 전 퍼진 바이러스로 인해 인간과 괴생명체들의 치열한 싸움이 계속되고 있는 지구.

영화 ‘몬스터즈2: 죽음의 대륙’ 스틸 이미지
영화 ‘몬스터즈2: 죽음의 대륙’ 스틸 이미지

감염 지역은 전 세계로 퍼져나간 상태. 중동지역에서는 괴생명체를 제거하기 위해 파병된 군인들이 마을과 인명을 앗아간다는 이유로 대규모의 반란군이 일어났다.

괴물과 인간을 적으로 두고 싸워야하는 군인들의 처절하고도 암담한 전투 속에 마이클 이병은 전우를 잃고, 부대 지휘관 프레이터 하사는 인간성을 잃어간다.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영화 ‘몬스터즈2: 죽음의 대륙’은 내일(5일) 새벽 4시에 슈퍼액션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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