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연하와 사랑에 빠진 여배우들”…홍수현·유소영·박신혜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열애를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풋풋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여배우들이 있다.

홍수현, 유소영, 박신혜가 그 주인공이다. 또, 이 세 사람은 ‘연하’의 남자친구와 교제 사실을 밝혀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 홍수현♥마이크로닷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 목하 열애중이다.

지난 1일 오후 한 매체는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 교제 중이라는 소식을 단독 보도했고, 이에 두 사람은 빠르게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예능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마이크로닷이 고정으로 출연 중인 채널A 예능 ‘도시어부’에 지난해 10월 홍수현이 출연했고, 이후 두 사람은 친분을 쌓아오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 출연 당시에도 마이크로닷은 홍수현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 열애설 보도 이후, 해당 장면이 다시금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12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유소영♥고윤성

유소영은 프로 골퍼 고윤성과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다.

지난 6월 열애설 보도 이후,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

유소영과 고윤성의 매개체는 바로 ‘골프’였다. 

지인 모임에서 만난 두 사람은 자연스레 가까워졌고, 연습장과 골프장 등 활동적인 데이트를 즐기며 만남을 이어갔다.

방송에서도 숨기지 않고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달 18일 유소영이 출연 중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고윤성은 “개인적으로 부르는 애칭은 ‘여보’다. 스캔들은 신경 안썼다. 오히려 당당히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다”며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커플의 달달함을 보였다.

유소영과 고윤성은 6살 나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 박신혜♥최태준

박신혜와 최태준은 대학 동문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한 학번 차 선후배로 절친한 사이였던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지난 3월 열애설이 보도된 후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친한 동료에서 지난 연말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한편,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해에도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4월 해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는가 하면, 지난해 5월에는 수목원에 있는 모습이 목격돼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것.

당시 양측 모두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하지만 결국 박신혜와 최태준은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1살 나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