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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회의’ 신혜원 청와대 반장, “北에서 평양냉면 먹는 방법 따로 있다? 없다! 겨자·식초·양념장은 취향껏…‘냉부심’ 부리는 분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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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치부회의’의 신혜원 청와대 반장이 평양냉면의 먹는 방법에 대해 언급했다.

4일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청와대 발제를 통해 남북통일농구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남북통일농구대표단이 지난 3일 옥류관에서 평양냉면 대접을 받은 것과 관련, 신혜원 청와대 반장은 따로 먹는 방법이 있을 것만 같은 ‘북한에서의 평양냉면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옥류관 현장을 담은 영상에 따르면, 어떤 선수는 다소 심심한 평양냉면을 그냥 먹기도 했고, 식초만 넣는 선수도 있는가 하면, 겨자와 식초와 양념장 모두를 잔뜩 넣어 간을 맞추는 선수도 있었다.

해당 영상에는 옥류관 오리지널 평양냉면을 먹는 방법에 대해 북한 현지인이 “자기 취향대로”라고 말하는 장면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혜원 청와대 반장은 “(옥류관 평양냉면 먹는 것) 정말 부럽다”며 “북한 현지인이 전하는 평양냉면 먹는 법, 역시 정답은 ‘취향 존중’이었다. ‘냉부심’ 부리는 분들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JTBC 정치뉴스쇼 ‘정치부회의’는 평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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