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이자 JYJ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 황하나가 햇빛 알러지로 고생했다고 밝혔다.
황하나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몸에 평생 없던 햇빛 알러지로 고생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여기저기 그렇게 여행다니고 돌아다녔어도 단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는데.. 발리도 처음 가본것두 아니었고. 면역력이 약해져서일까요? 온몸에 진짜 전신에 뭐가 났어요 헐... 가슴이랑 등은 물론이고 팔 배 허벅지까지. 되게 당황스러워요. 매끈했던 바디 빠이”라며 “그리고 저 잘 안타는데 이번엔 시커멓게 타서 완전 웃기고. 생전 안해본 미백관리도 시작해야 하고 전신관린 우찌할지 막막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비키니에 로브를 걸친 황하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황하나의 인스타그램 소개글에는 “협찬 홍보 정중히 사양할게요.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눈팅 아이디들도 정리중이고 팔로우 하지 말아주세요”라는 글이 남겨져 있다.
황하나는 지난 5월 16일 박유천과의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4 17: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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