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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아내 이윤미, 아라·라엘 자매 목욕 사진 공개 “목욕놀이는 포기할 수 없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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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주영훈 아내 이윤미가 아라, 라엘 자매의 목욕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라자매 비올땐 집에서 따뜻한물에 목욕놀이가 최고. 손발이 쪼글쪼글~ 당황하는 라엘이~ 손이 발이 왜그러는거냐며 백번을 묻지만 목욕놀이는 포기할수 없는 그녀들 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에서 목욕을 하고 있는 아라, 라엘 자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라-라엘 자매 / 이윤미 인스타그램
아라-라엘 자매 / 이윤미 인스타그램

1981년생인 이윤미의 나이는 38세. 1969년생으로 50세인 주영훈과는 12살 차이가 난다.

이윤미는 지난 2006년 10월 주영훈과 결혼했다.

결혼 4년 만인 2010년 3월 첫째 딸 아라 양을, 5년 뒤인 2015년 8월 수중분만으로 둘째 딸 라엘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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