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고민시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영화 ‘마녀’에서 명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고민시에게 이목이 모였다.
고민시는 지난 2016년 ‘72초 드라마 시즌3’에 출연하며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7년 SBS ‘엽기적인 그녀’로 브라운관 데뷔를 마친 고민시는 SBS ‘멜로홀릭’, ‘라이브’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영화 ‘마녀’에서 맛깔스러운 사투리와 욕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
고민시는 극 중 자윤과 동갑내기 절친 명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1995년생인 고민시의 나이는 24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4 16: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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