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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영화 ‘마녀’ 속 찰진 욕+귀여운 사투리로 관심↑ ‘청순한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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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고민시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영화 ‘마녀’에서 명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고민시에게 이목이 모였다.

고민시는 지난 2016년 ‘72초 드라마 시즌3’에 출연하며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고민시 / 고민시 인스타그램
고민시 / 고민시 인스타그램

이후 2017년 SBS ‘엽기적인 그녀’로 브라운관 데뷔를 마친 고민시는 SBS ‘멜로홀릭’, ‘라이브’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영화 ‘마녀’에서 맛깔스러운 사투리와 욕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 

고민시는 극 중 자윤과 동갑내기 절친 명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1995년생인 고민시의 나이는 2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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