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SPOTV GAMES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고, 스포티비 게임즈가 주관 방송, 참여하는 ‘2018 League of Legends Rift Rivals'의 LCK-LPL-LMS 지역 경기를 5일부터 생중계한다고 알렸다.
‘2018 Rift Rivals'는 각 지역의 명예를 건 ‘리그 오브 레전드’의 지역 대항전으로, 전 세계 5개의 권역에서 펼쳐진다. SPOTV GAMES는 그중 LCK(한국)-LPL(중국)-LMS(대만, 홍콩, 마카오)가 속해 있는 권역의 경기를 중국 다롄 스포츠 센터 현지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LCK 대표로는 ‘2018 LCK 스프링’ 우승팀 KING-ZONE DragonX를 비롯하여 Afreeca Freecs, kt Rolster, SK telecom T1이 한팀으로 출전한다. ‘Rift Rivals’에서는 LPL이 우승을 거머쥐며 초대 우승자로 거듭난 만큼, 과연 올해 LCK가 명예 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4 15: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