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2’ 이효리, 제주도에 추천하는 명소는?…‘바다, 숲, 오름’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효리네 민박2’ 이효리가 과거 제주도에서 자신이 추천하는 명소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과거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주에 오셔서 무슨 박물관이다 쇼장이다 찾아가기보단 바다, 숲, 오름. 이런곳에 가보세요~ 제주에 와서 다른 나라 박물관 구경하는 것 좀 아깝지 않나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오름은 새별오름 이에요. 오르는데 30분 정도. 전망이 끝내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제주도 새댁다운 면모를 보인 이효리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 대박 가봐야겠어요”, “한번 가보겠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가 출연했던 ‘효리네 민박2’는 총 16부작으로 5월 20일 방영종료됐다.

이효리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이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결혼했다.

결혼과 동시에 이효리와 이상순은 제주도에서 살림을 차려 현재 6년차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