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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김태리, 조선시대 벗어나 현대에서도 빛나는 미모 “레드여신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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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김태리가 매혹적인 미모를 드러냈다.

최근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SNS에 “보았습니다 보았습니다 #레드여신 의 탄생을❤”이라는 글과 함께 소속 배우 김태리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광고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다.

특히 그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와 여신이당 ㅎㅎㅎㅎ 장미꽃이 부럽넹”, “태리야끼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태리/ 제이와이드컴퍼니 인스타그램
김태리/ 제이와이드컴퍼니 인스타그램

한편, 김태리와 이병헌이 출연하는 tvN ‘미스터 선샤인’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김태리는 ‘미스터 션사인’에서 조선 최고 명문가의 ‘애기씨’, 사대부 영애 고애신 역을 맡았다. 고애신은 조부 몰래 ‘한성순보’와 ‘독립신문’을 읽으며 조국을 위해 뜻을 품은 후 총기를 다루고 사격술을 익히면서 열강 사이에서 무너져가는 조국을 살리고자 마음먹은 강인한 정신력의 인물이다.

또 이병헌은 ‘미스터 션사인’에서 태어날 때부터 노비였지만 미국으로 건너가 검은 머리의 미국인으로 살게 된, 미 해병대 대위 유진 초이(Eugene Choi) 역을 맡아 격변의 시대를 살아가는 역동적인 삶을 담아낸다.

오는 7월 7일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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