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인 민지영, 박세미, 마리의 본방사수 독려샷이 공개됐다.
오늘(4일) 오후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8시55분~ 오늘도 #이상한나라의며느리 와 함께 해주실꼬죵~? #며느리 #삼총사 #박세미 #마리 #민지영의 두번째 이야기~ #MBC #채널고정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 포즈를 취한 김형균 아내 민지영, 김재욱 아내 박세미, 제이블랙 아내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1979년생으로 40세인 민지영은 지난 1월 김형균과 결혼했고, 1989년생으로 30세인 박세미는 지난 2013년 10월 김재욱과 결혼했다.
마리는 지난 2014년 8월 제이블랙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민지영, 박세미, 마리가 출연 중인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2회는 오늘(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4 13: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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