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비행소녀’ 이본이 윤해영, 이선진과 놀이공원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이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얼마만에 가보는 곳이야~~~~ 우리 해영언니는 ......자신을 위해 가본적은 없어~~ 롯데월드 이렇게 여자 셋이서 롯데월드라~~~~아마도 내 인생에 처음이자 마지막??? 일까라는 울 선진이~~ 소리도 맘껏 지르고 맘껏 웃었다 ????? 무슨일이 우리에게 일어난건지....ㅋㅋㅋ언니에게 고맙고 동생에게 고마운 나에게는 그런날~~~~~감사합다~ 비행^^ #윤해영 #이선진 #이본 #롯데월드 #톰그레이하운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오랜만의 나들이로 한껏 들떠보이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캬~~저도 껴서 같이 놀고 싶네요”, “진짜 비행소녀시네ㅋㅋ”, “잘나왔어요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본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이며 지난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한편, 이본은 MBN ‘비행소녀’에 출연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N ‘비행소녀‘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