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무릎 부상으로 휴식 중인 KT위즈 이대형의 근황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이대형은 최근 자신의 SNS에 일상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건강한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합니다!”, “대형이형 다 나으셨나요??”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이대형은 지난해 8월 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도루를 하다 왼쪽무릎의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을 입고 수술대에 올랐다.
당시 KT위즈 측은 이대형의 재활 및 복귀까지 8개월 이상이 소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 5월 25일 이대형은 자신의 SNS에 “60%”라는 글과 함께 재활훈련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복귀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4 12: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