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아이스 에이지5: 지구 대충돌’이 다시금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이크 트메이어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아이스 에이지5: 지구 대충돌’은 지난 2016년 7월 국내 개봉했다.
존 레귀자모, 레이 로마노, 제니퍼 로페즈, 아담 드바인, 제시 테일러 퍼거슨 등이 목소리를 연기한 ‘아이스 에이지5: 지구 대충돌’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막 터진다!! 신나게 터진다!! 놓지마 정신줄!! 뭣이 중헌디?
도토리를 쫓던 스크랫이 이번에는 우주로 날아가 태양계를 위협하는 행성 충돌 사건을 일으킨다.
이로 인해 거대 운석이 지구로 향해 떨어지는 사상 초유의 위기가 닥치고, 시드와 매니, 디에고를 비롯한 그의 친구들은 안전한 곳을 찾아 머나먼 땅으로 떠나야만 한다.
다시 돌아온 벅은 그들을 이끄는 길잡이가 되고 요가의 대가 샹그리라마, 초절정 미녀 브룩 등이 있는 지오토피아를 만난다.
과연 그들은 지구의 위기를 뚫고 모두를 구해낼 수 있을 것인가?
우주 사상 초유의 모험이 시작된다!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사골이 된 마무리, 이젠 안녕”, “갈 데까지 갔지만, 할 몫은 다 했다” 등의 평과 함께 평점 6점을 줬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아이스 에이지5: 지구 대충돌’의 누적 관객수는 55만 3760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