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전해철, “부엉이 모임은 친목 모임…조직을 갖춘 것 절대 아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친문(親문재인)계 인사들의 비공개 모임인 부엉이 모임에 대해 조직이 아닌 그거 친목 모임이라고 밝혔다.

3일 전 의원은 인터넷언론 뉴비씨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화두로 떠오른 부엉이 모임에 대해 밝혔다.

전해철 의원 / 뉴시스 제공
전해철 의원 / 뉴시스 제공

그는 “조직적으로 하려면 늘 또 친노(친노무현), 친문 모임이라고 (비판)해서 조직적으로 못하고 그냥 의원들끼리 이심전심으로 해온 것 중 하나”라며 “친목 모임처럼 한두 달에 한 번씩 식사하고 (한 모임)”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임 이름에 대해서는 “밤에도 있으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는 역할을 하자고 이야기 해서 (부엉이 모임이라고)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전 의원은 “회장, 부회장이 있는 조직을 갖춘게 아니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