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둥지탈출3’ 개그우먼 이성미가 딸 조은별 양에게 남다른 교육법을 과시해 화제다.
3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는 이성미와 예비 고3 조은별 양이 출연했다.
이날 이성미는 딸 은별이 시험을 망쳤다고 하자 “잘 했다. 속 시원하다”고 응원했다.
그러면서 “자기가 알아서 할 일이다. 한 번도 성적표를 보자고 한 적이 없다”고 남다른 교육법을 털어놨다.
또 이성미는 “우리 집은 성인이 되면, 경제적 지원을 다 끊는다”며 “큰 아들 같은 경우에는 학비도 안 줬다. 1학년 끝나고 전화가 오더라 . ‘엄마 너무 힘들어요. 생활이 전혀 안 돼요’라고 하는데, 그냥 ‘알았다’라고만 말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성미의 남다른 교육법이 공개된 tvN ‘둥지탈출3’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4 0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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