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탄이와의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엠카 마지막 방송! 마지막까지 큰 선물 주셔서 고마워요 활동 마지막까지 기대 많이 해주세요 오늘 탄이 만나고 왔는데 내가 물고 있던 빨대를 하루종일 물고.. #JIMIN #우리아미상받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누워서 빨대를 물고 있는 지민과 뷔의 반려견 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민이는 탄이의 최애 픽인가 봅니다”, “탄이 표정 너무 귀여워요 물론 지민군도”, “이 순간만큼은 탄이가 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2 COOL 4 SKOOL’로 데뷔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4 0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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