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아내의 맛’ 여에스더가 평소와 다르게 능숙하게 전복 손질을 해 반전 모습을 보였다.
평소 여에스더는 요리를 잘 하지 못해 ‘요알못’이라는 별명까지 있던 그였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는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의 영산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여에스더♥︎홍혜걸 부부는 이장님의 도움을 받아 해산물 채집에 나섰고, 홍혜걸은 성게를 곧바로 들어 올리거나 해삼까지 채집하며 자신만만 해 했다.
또 홍혜걸의 아내 여에스더는 아이 같이 좋아했다. 두 사람은 성게, 해삼에 이어 자연산 전복까지 획득했다.
이후 여에스더는 홍혜걸이 잡아 온 전복을 자연스럽게 손질하자 스튜디오에서 평소와 달리 반전 모습에 출연진들은 놀라워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사실 아이들이 전복을 좋아해서 면회 갈 때마다 전복 요리를 해서 가져간다”고 밝혀 이목을 끈다.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가 출연하는 TV조선 ‘아내의 맛’은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4 0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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