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뜻밖의 Q’ 장도연이 세븐틴 보컬 부크박스 승관을 놀리며 입담을 폭발시켰다.
승관의 활약을 눈 여겨 본 장도연은 고난도 문제에 힘들어하는 승관에게 개구진 농담을 했다. 천생 개그우먼인 장도연의 장난에 승관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승관은 MBC ‘뜻밖의 Q’에서 답을 추측하는 센스를 자랑해 공식 에이스의 자리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다.
이에 장도연 역시 등장하자마자 승관을 콕 찍으며 “너무 잘하시더라고요”라며 그의 활약에 기대감을 표출했다.
하지만 이날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승관이 멍한 얼굴로 멘붕에 빠진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됐다.
승관은 극강의 퀴즈 난이도를 만나 괴로움에 머리를 싸매다 의자에서 흘러내릴 듯한 자세로 자신의 속마음을 표현했다.
이를 본 장도연은 승관이 던지는 뜻밖의 오답에 “편집이 어떻게 됐길래 그렇게 천재처럼 나왔어요?”라며 제작진 픽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장도연과 함께 다른 출연자들은 승관몰이를 시작하며 막내를 귀여워했다.
부크박스의 몰락이 방송된 MBC ‘뜻밖의 Q’는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4 0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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