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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과 와스프’ 에반젤린 릴리, 스크린 밖 일상은?…‘고혹적인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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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와스프 역을 맡은 에반젤린 릴리의 일상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에반젤린 릴리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해 팬들과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에반젤린 릴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에반젤린 릴리 / 에반젤린 릴리 인스타그램
에반젤린 릴리 / 에반젤린 릴리 인스타그램

특히 그의 고혹적인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에반젤린 릴리와 폴 러드가 호흡을 맞춘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가 오늘(4일) 국내 개봉한다.

‘시빌 워’ 사건 이후 은둔하며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에서 고민 중이던 앤트맨(폴 러드)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빌런 고스트.

시공간의 개념이 사라진 양자 영역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술을 훔쳐 달아난 고스트를 쫓던 앤트맨과 와스프는 상상도 못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며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러닝타임 118분. 12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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