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이재영이 20년여 만의 방송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 3월 새 친구로 출연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송은이가 고정 멤버로 합류한 데 이어, 이재영이 새 친구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재영은 히트곡 ‘유혹’, ‘사랑은 유행이 아니야’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가수다. 과거 김완선과 강수지, 홍일권 등과 함께 한 무대에 오른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끈다.
이재영은 “재밌는 시간을 함께 나누게 돼 기쁘다. 이렇게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는 “21년 만에 인사를 드리다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한동안 가수로 살지 않았기 때문에 스태프들이 맞이해주는 것이 어색하기도 하고 만감이 교체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4 0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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