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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TV 후원’ 배틀그라운드 리그, 4일 스페셜 매치 진행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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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트위치(트위치TV)가 후원하고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이하 배틀그라운드)’로 진행되는 ‘트위치 스트리머 배틀 PUBG 더블팀 시즌2(이하 PUBG 더블팀)’의 스페셜 매치가 열린다.
 
PUBG 더블팀 스페셜 매치는 4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이름 그대로 특별한 대결이다. 경쟁전을 통해 진출한 20팀 및 초청받은 20팀, 총 40팀이 맞붙을 뿐만 아니라 출전 스트리머들의 경기력과 팬들의 관심이 높아 이번 스페셜 매치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경쟁전은 지난 6월 20일부터 28일까지 2주 동안 진행, 지난 시즌1보다 2배 이상 많은 팀이 참가했으며 각 조에서 5팀만 스페셜 매치에 진출이 가능해 매우 치열한 경기가 이어졌다. 특히 A조는 최종 1위를 차지한 다민폭격기(트위치류현&건희777)과 공동 2위를 차지한 97다털(다민&멘털), 살려줘(빼박이&경식갓)의 점수 격차가 단 30점에 불과했다.

트위치

 
스페셜 매치에 출전하는 초청팀의 면면도 화려하다. 지난 시즌1 우승을 차지한 핫스테이크윙(눈쟁이&미로씌)의 2연속 우승이 가능할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딩셉션과 치킨쿤이 팀 ‘광해’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전 프로게이머, 해설위원 등 e스포츠 유명인들의 이름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이머 출신인 ‘헬리오스’ 신동진과 ‘스페이스’ 선호산도 한 팀을 이뤘으며, 잠시 해설위원으로서의 휴식기를 갖고 있는 ‘강퀴’ 강승현도 스트리머 ‘행수’와 호흡을 맞춰 배틀그라운드 게임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또한 개그맨 듀오 김기열&이원구의 ‘둘이합쳐7천시간’을 비롯해 가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래퍼 미료와 프로게임단 ROG 센튜리온의 미라클이 팀을 이뤄 화제가 됐다. 뿐만 아니라 방송인이자 트위치 파트너 스트리머이기도 한 ‘김총무’ 김가은도 스트리머 옹알님과 호흡을 맞추는 등 스트리밍과 연예계 활동을 겸하고 있는 셀러브리티들의 출전도 눈길을 모은다.
 

스페셜 매치에는 500만 원의 우승 상금이 걸려있는 가운데 우승 팀은 후원사인 AMD의 CPU RYZEN 2700X와 글로벌 스트리머 대회에 도전할 수 있는 시드를 확보할 수 있다.
 
경쟁전과 마찬가지로 1인칭 모드로 진행되며, 오성균 캐스터, 신정민 해설위원과 특별 게스트로 스트리머 슈퍼디디가 함께한다. ‘PUBG 더블팀 시즌2’ 스페셜 매치는 트위치(트위치TV) 미디어뮤즈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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