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둥지탈출3’에서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남다른 모습으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어 화제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여섯 번째 출연진 정은표와 아들 정지웅의 일상이 그러졌다.
이날 정지웅은 아침 6시 반부터 스스로 일어나 수학 문제를 푸는 모습을 보였고, 이 모습에 대해 정은표는 “매일 저러는 건 아니다. 자기들이 필요할 때 일어나서 공부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정지웅은 휴대폰을 들고 노는 듯하다가도 노래만 틀어둔 채 다시 공부에 집중해 이목을 끈다.
또 남다르게 힙합을 들으면서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여줘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정지웅은 막내 동생 정지훤에 대한 지극한 애정을 보여줬다. 방금 일어난 동생을 끌어안으며 “너무 귀엽다”고 아빠 미소를 지었다.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 정지훤이 출연한 tvN ‘둥지탈출 3’는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3 23: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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