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조현우 선수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조현우 선수는 sbs 8시 뉴스에 출연하려 sbs에 방문했다.
이어지는 사인 요청과 사진 요청에도 웃으며 사인을 해주는 모습이었다.
조현우 선수는 “월드컵이 끝나 속이 후련하기도 한데 준비한 만큼 결과를 가져오지 못해 아쉽다. 그래도 최선을 다했으니까 그것만은 알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닮은꼴 이야기를 묻자, “조권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저는 슬리피를 더 많이 닮았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만나자”고 말했다.
이어 “데헤아를 닮았다는 이야기는 저로써는 굉장히 영광이다. 다음에 꼭 만날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며 다짐했다.
SBS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3 2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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