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아이돌룸’에 출연한 정은지가 ‘토르’를 언급했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에이핑크가 출연해 활약했다.
이날 정은지는 화제가 된 ‘은지 운동법’을 언급하며 “건강이 안 좋아졌었다. 그래서 건강해지고 싶어서 운동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이 최근 찍힌 기사 사진에서 우람한 팔 근육이 포착돼 토르설이 제기된 것을 언급했다.
이에 정은지는 사진은 공개되기 전에 “정말 웃기다”고 밝혔다. 사진이 공개되자 “조명 때문에 그렇게 나온 거다. 어깨가 좀 넓긴 하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3 2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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