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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인 도’, 신원미상 여인의 시체를 부검한 후 시작된 공포…‘청소년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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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제인 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7년 개봉한 영화 ‘제인 도’는 신원미상 여인의 시체를 부검하기 시작한 후 절대 벗어날 수 없는 공포가 시작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3대째 부검소를 운영 중인 토미(브라이언 콕스)와 오스틴(에밀 허쉬) 부자는 보안관의 다급한 의뢰로 신원미상인 젊은 여성을 부검한다.

영화 ‘제인 도’ 스틸 이미지
영화 ‘제인 도’ 스틸 이미지

하지만 시체에서 회색으로 변해버린 눈, 외상 없이 골절된 팔목과 발목, 잘려나간 혀와 같이 기묘한 흔적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와 동시에 부검소 안에서는 믿을 수 없는 공포스러운 일들이 눈앞에서 벌어진다.

영화 ‘제인 도’는 4일 새벽 1시 25분 스크린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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