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솔희 아나운서가 사심을 담은 SNS를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김솔희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시아 월드컵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귀국하자마자 <뉴스9> 출연을 위해 여의도로 와준 조현우 선수! 앞으로 더더 승승장구하길 응원합니다 기분 좋은 만남, 헤벌쭉 #조현우 #KBS #9시뉴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솔희는 조현우 선수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김솔희는 사심을 담은 행복한 미소를 지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할 현우님...”, “제밤9시 의 최고장면 조현우선수 단독인터뷰~^^ 멋찐진행 최고였습니다”, “쏠이 얼굴 빨개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솔희 아나운서는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현재는 KBS 뉴스9를 진행하고, 6시 내고향도 진행을 맡고 있다.
특히 김솔희 아나운서는 10년만에 ‘KBS 뉴스9’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3 18: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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