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미녀 당구선수 차유람과 베스트셀러 작가 이지성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2일 늦은 오전 아들을 낳았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는 전언. 남편 이지성 작가는 득남에 기뻐하는 한편, 출산한 아내를 곁에서 극진히 돌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유람은 유재석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차유람은 지난달 6월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에 촬영을 하면서 유재석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많은 팬들의 이목을 끈다.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는 2015년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차유람은 그해 딸을 낳았다.
득녀 2년 만인 지난해 말 방송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전 마지막 만찬 소식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3 17: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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