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솔트’가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솔트’는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조릴가 에블린 솔트 역을 맡아 열연한 액션 스릴러 장르의 작품이다.
에블린 솔트는 러시아 정보원에 의해 이중 첩자로 지목된다. CIA 요원으로서의 명예와 조국을 지키기 위해 포위망을 피해 도주하는 솔트.
남편을 보호하고, CIA 동료들보다 한 발 앞서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솔트는 그동안 공작원으로 익힌 모든 기술을 동원한다.
필립 노이스 감독이 연출한 영화 ‘솔트’는 오늘(3일) 밤 11시 25분 스크린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3 17: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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