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이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끈다.
최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키와 라이가 저에게 큰 위로와 사랑이 되어주는 것처럼 버림받은 안타까운 유기동물들도 누군가의 세상에서 유일하고 특별한 존재가 되길 바래요 #반려동물은사랑입니다 #포인핸드 #러브캠페인 #러브티셔츠. @pawinhand_officia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수수한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청초한 매력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참 아름다운 배우”, “수향이 조하♥”, “어케 이리 이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은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주인공 강미래 역을 확정 지어 화제를 모았다.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아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이다.
오는 7월 27일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