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고민시가 김다미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최근 고민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떤분들께서 저희를 자명커플(#자윤 + #명희) 이라구 저희 #워맨스 보러오세요 뾰로롱 #마녀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고민시 #최정우 #오미희 #정다은 #박훈정감독”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다미와 고민시의 4분할 셀카 사진.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양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화 잘 봤어요!”, “명희가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ㅠㅠ”, “연기 너무 잘하셔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마녀 대박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민시와 김다미는 지난달 27일 개봉한 영화 ‘마녀’에서 각각 명희와 자윤 역을 맡아 절친한 친구 사이로 호흡을 맞췄다.
한편, 1995년생인 고민시와 김다미의 나이는 24살로 실제로 동갑내기 친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3 16: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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