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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플래쉬(Flashe) 민서, “취미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 그라운드’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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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플래쉬(Flashe) 민서가 자신의 취미와 매력에 대해 말했다.

3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강남관광정보센터 한류체험관 케이홀에서 신곡 ‘베이비로션’ 발표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는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Drop It Pop It’으로 데뷔한 플래쉬가 데뷔 후 처음 개최하는 미디어 쇼케이스다.

이날 현장에서 플래쉬는 타이틀곡 ‘베이비로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신곡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처음 가지는 쇼케이스 자리인 만큼 각자의 취미와 매력을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플래쉬(Flashe) 민서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플래쉬(Flashe) 민서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팀내 보컬 포지션인 민서. 자신만의 매력을 묻자 "귀여움, 깜찍함, 섹시함?"이라며 다양한 매력이 있음을 뽐냈다.

취미로 드라마 시청과 온라인 게임을 작성한 민서는 "게임은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를 좋아한다. 또, 드라마는 연애를 대리만족하는 로맨스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플래쉬의 신곡 ‘베이비로션’은 록큰롤 기반의 팝 댄스 장르로, 독특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시원한 비트가 귀를 사로잡는 노래로, 남자친구에게 나는 로션 향기에 매료된 여자친구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플래쉬는 3일 오후 SBS MTV ‘더쇼’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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