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X이다희, 배신 자매의 훈훈한 투샷…‘Chu’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전소민이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달 16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과 이다희는 서로를 바라보며 장난스레 입술을 내밀고 있다.

귀여운 전소민과 긴 기럭지를 자랑하는 이다희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보기 좋아요~~”, “런닝맨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아 귀여워ㅋ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소민과 이다희는 최근 SBS ‘런닝맨’에서 ‘패밀리 프로젝트 파이널 레이스 특집’에서 몸서리 여행에 당첨돼 함께 벌칙여행을 떠난 바 있다.

한편, 1986년생인 전소민의 나이는 올해 33세며 이다희의 나이는 한 살 더 많은 34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