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송혜교, 송중기 부부의 20대 때 모습이 이목을 모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송커플 리즈 시절’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대 때 출연한 드라마 ‘풀하우스’ 속 송혜교와 드라마 ‘트리플’에 출연했던 송중기의 풋풋한 모습이 담겼다.
연예계에서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언제나 리즈 시절일 것.
그러나 세월을 거스를 수 없듯이 풋풋하고 싱그러운 그들의 과거 드라마 속 미모는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들은 지난해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촬영하면서 ‘송송커플’이라는 애칭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송혜교, 송중기가 남녀 주인공으로 열연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송송 커플’을 이어준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했다.
한편 송혜교는 1981년생, 송중기는 1985년생으로 두 사람은 4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열애를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31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3 14: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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