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대세 프로듀서 지코와 대세 가수 아이유의 만남이 성사됐다.
3일 지코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코와 아이유가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발매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해당 곡은 지코의 스페셜 싱글 앨범이며 날짜는 7월 말 예정이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지코는 지난 2014년 곡 ‘터프쿠키(Tough Cookie)’를 시작으로, ‘너는 나 나는 너’, ‘아티스트’ 등 솔로 가수로서도 가요계 입지를 탄탄하게 굳혔다.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 시즌4와 시즌6에 출연하는 등 대세 프로듀서로도 자리매김을 했다.
아이유는 2008년 미니앨범 ‘Lost and Found’로 데뷔했다. 이후 ‘좋은 날’, ‘밤편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또, 그는 배우로도 좋은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대세 프로듀서 겸 가수 지코와 대세 가수 아이유의 만남. 과연 어떤 음악이 나올지. 그들의 신곡은 7월 말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3 13: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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