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영화 ‘두 남자’가 다시금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성태 감독의 ‘두 남자’는 지난 2016년 11월 국내 개봉했다.
마동석, 최민호, 김재영 등이 출연한 ‘두 남자’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불법 노래방을 운영하는 악덕업주 형석(마동석).
절도를 일삼는 가출팸 리더 진일(최민호).
형석이 진일의 여자친구를 강제로 잡아두게 되자 진일은 형석의 딸을 납치한다.
인생 밑바닥에 있는 두 남자는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처절한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마냥 악한 것이 아니라 더 안쓰러운 발버둥”, “딱하지만 공감하긴 어렵구먼”, “인물도 이야기도 앞만 보고 달린다”, “살고자 하나 첩첩산중” 등의 평과 함께 평점 5.44점을 줬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두 남자’의 누적 관객수는 6만 365명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3 13: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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