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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검사외전’, 황정민·강동원·이성민·박성웅 출연…‘줄거리와 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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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영화 ‘검사외전’이 다시금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일형 감독의 ‘검사외전’은 지난 2016년 2월 국내 개봉했다.

황정민-강동원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황정민-강동원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황정민, 강동원, 이성민, 박성웅 등이 출연한 ‘검사외전’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진실 앞에 무대뽀! 다혈질 검사,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다!

거친 수사 방식으로 유명한 다혈질 검사 변재욱(황정민).

취조 중이던 피의자가 변사체로 발견 되면서 살인 혐의로 체포된다.

꼼짝없이 살인 누명을 쓰게 된 '변재욱'은 결국 15년 형을 받고 수감된다.

진실 따위 나 몰라라!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 반격 작전에 선수로 기용되다!

감옥에서 복수의 칼을 갈던 재욱.

5년 후, 자신이 누명을 쓰게 된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 치원(강동원)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 순간 감옥 밖 작전을 대행해 줄 선수임을 직감한다.

검사 노하우를 총 동원, 치원을 무혐의로 내보내고 반격을 준비하는 재욱.

하지만 자유를 얻은 치원은 재욱에게서 벗어날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는데.

감옥에 갇힌 검사와 세상 밖으로 나온 사기꾼!

이들의 예측불허, 반격의 한탕은 성공할 수 있을까?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재미의 영리한 조합”, “개인기만으로는 아쉽다”, “기-승-전-강동원”, “사기꾼의 거짓말을 장착한 검사의 복수극”, “무리수, 티켓 파워가 뭐기에”, “분노할 일에 웃게 만들기”, “훨훨 나는 강동원 보는 재미”, “진지한 법정극으로는 중간, 경쾌한 사기극으로는 추천”, “배우의 매력으로 가린 허점” 등의 평과 함께 평점 5.94점을 줬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검사외전’의 누적 관객수는 970만 7581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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