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영화 ‘레전드 오브 타잔’이 다시금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이빗 예이츠 감독의 ‘레전드 오브 타잔’은 지난 2016년 6월 국내 개봉했다.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사무엘 L. 잭슨, 마고 로비, 디몬 하운수, 크리스토프 왈츠 등이 출연한 ‘레전드 오브 타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밀림의 전설, 타잔이 돌아왔다!
8년 전, 아프리카 밀림을 떠나 이제는 런던 도심에서 사랑하는 제인과 함께 문명 사회에 완벽하게 적응한 타잔. 하지만 탐욕에 휩싸인 인간들은 그를 다시 밀림으로 불러들이는데.
사랑하는 아내 제인과 밀림을 지키기 위해 타잔, 그가 이제 인간에게 맞선다!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전설적인 아웃도어 커플 탄생”, “하늘을 나는 타잔, 입으로 나는 새뮤얼 잭슨”, “제국주의 물리치는 정글판 스파이더맨+헐크”, “이야기도 울퉁불퉁”, “패권주의가 제국주의를 비판하는 괴상한 형국”, “지적 블록버스터 향한 과잉의욕에 매몰된 타잔”, “정글, 할리우드 기술력이 찾은 새로운 젖줄” 등의 평과 함께 평점 5.25점을 줬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레전드 오브 타잔’의 누적 관객수는 85만 8402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