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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금방 물러지는 복숭아, 보관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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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일 방송된 ‘여유만만’에서는 과일에 대해 알아봤다.

요리연구가는 복숭아 보관방법을 소개했다.

복숭아는 아기 다루듯이 해야 한다. 복숭아는 냉장 보관보다는 선선한 실온이 좋다. 너무 온도가 낮아지면 당도가 떨어진다.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하지만 실온보관하면 벌레가 꼬이고 금방 익어버린다. 그래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먹기 1시간 전에 꺼내 놓는 것이 좋다.

하지만 냉장고에 둘때 지퍼백, 신문지로 싸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함께 두면 안 되는 과일이 있는데 토마토, 멜론, 키위다. 격리를 시켜야 한다.

KBS2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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