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고아성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최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배우 고아성 DAY 비하인드 공개 명탐정 윤나영 순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성은 1980년대 배경이 잘 드러나는 복고풍 가득한 의상을 착용한 모습이다.
이 역시 완벽 소화한 그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006년 개봉한 영화 ‘괴물’ 속 현서 역으로 관객들에게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고아성은 어느덧 13년차 노련한 배우가 되어 안방극장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고아성이 출연 중인 OCN ‘라이프 온 마스’는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1988년, 기억을 찾으려는 2018년 형사가 1988년 형사와 만나 벌이는 신나는 복고 수사극.
극 중 고아성은 인성시 서부경찰서 순경 윤나영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주 토, 일 오후 10시 2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3 07: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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